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지난해 개관 후 민간에서 양산시로 기부채납한 시설로,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지난 1월 서면 심의를 시작으로 3월 현장실사와 이번 최종 발표까지 절차를 이행해 평가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시에 따르면 오봉청룡로번영회와 웅상상가1번가번영회는 상인단체 회의, 상권 약점 분석, 각 점포 동의서 작성, 사업계획 수립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공모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도비와 시비를 지원받아 각종 사업을 펼친다.
이 가운데 ▶시민통합위원회 설치와 운영 ▶반려동물 클러스터 조성 ▶하북체육공원 제3구장 신설 ▶구직활동 기간 내 면접비용 지원 ▶생애주기별 시민 건강검진 확대와 치료 지원 ▶국도35호선 선형 개선 ▶숲놀이터 조성 등 18개 공약을 달성했으며, 나머지 73개 과제 공약사
선발된 SNS 서포터즈는 6월부터 1년간 양산시 정책과 각종 축제, 문화ㆍ관광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활동을 한다. 양산시는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 발굴을 지원하며, 서포터즈에게 매달 콘텐츠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할 방침이다.
양산시를 비롯한 김해시와 부산 북구ㆍ사상구ㆍ강서구ㆍ사하구 등 낙동강협의회 지자체는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허드슨강 일원을 살펴봤다. 협의회 출범 후 처음이자 6개 소속 지자체 모두가 함께한 해외 벤치마킹에는 단체장 5명을 포함해 공무원과
7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하는 설문조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저조한 성적을 받은 내부청렴도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으면 5월 3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는 홈택스나 손택스로,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로 온라인 신고해야 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제안은 ▶시민에게 고르게 수혜가 돌아가는 사업 ▶생활 주변 불편사항 해소나 시민 복지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다른 지역과 차별성 있는 지역 특성사업 등 단년도 시행 가능한
실무추진단은 29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현재 해당 부서별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시행 중인 정책 현황과 성과를 공유해 문제 심각성에 공감하고, 문제 극복 의지를 다시 한번 환기했다. 아울러, 현재 인구 현황과 구조 변화를 분석하고, 이를 반영한 정책 수정과 확대 방안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3가지 유형(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으로 나뉘며, ‘24시간 개별’은 경남도가 추진한다. ‘주간 개별’은 그룹형 활동을 하기에 어려운 대상자에게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낮 활동을 지원하며, ‘주간 그룹형’
양산시에 따르면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라 대부분 지역에서 지가 증감률이 보합세를 보였으나, 동면 사송ㆍ내송리 일원 사송공공주택지구(사송신도시)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되고, 가산일반산업단지 공사 진척에 따라 해당지역 지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는 양산시 전체 평균 지가
26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렴골든벨에는 각 부서 대표로 112명이 출전했으며,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갑질 개선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2024년 양산시 반부패ㆍ청렴시책 등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해 공유재산대장과 공적 장부 3종을 비교ㆍ분석해 불일치 사항을 추출하고 오류를 일괄 정비할 예정으로, 정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하는 만큼 더욱 정확한 공유재산 현황이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
이어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사례로 인공 섬 바닥을 수면 위로 4~5m 띄워 올려 수생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사계절 변화하는 350종 이상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리틀아일랜드와 부두 창고를 철거한 뒤 황폐화한 산업 공간을 활성화해 잔디밭과 산책로, 정원, 놀이터, 체육시설
멸실 인정 차량은 승용차 기준으로 차령이 11년을 초과하고 최근 3년간 운행 흔적이 없는 등 환가가치가 없어 차량으로 운행할 수 없는 상태이거나,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차량이다. 이러한 차량은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이해관계인 압류로 말소 신청조차 할 수 없으며, 해마
은하수공원은 장례식장, 화장장, 봉안당, 자연장지 등으로 구성됐으며, 추진위는 시설 견학과 운영 실태, 입지 선정 과정, 주민협력사업 운영 등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양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만 19~39세 이하 청년 세대주 가구다. 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이며, 주택 기준은 보증금 1억원 이하와 월 임차료 60만원 이하 주택이어야 한다.
5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는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여부 ▶식자재와 조리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조리장(원료보관실, 제조가공실, 세척실 등) 내 위생 관리 ▶식품용 기구 등 세척ㆍ살균 관리 ▶보존식 보관 의무 준수 ▶종사자 건강진단 시행 등
이날 공유한 현안은 ▶경남테크노파크와 부산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5월 가정의 달 양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지급률(7%→10%) 한시적 상향 지급 ▶양산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과 2분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 시행 ▶황산공원 등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 도입한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이 시행 4년을 맞았다. 이는 멀티탭 형태로 대상자 가정 TV와 전자레인지 등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플러그를 연결해 사물인터넷(IoT)이 전력량이나 조도를 감지, 일정 시간(24시간~50시간) 변화가 없으